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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가 아이폰5보다 먼저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

Posted at 2011.04.10 07:00 // in NEWS/Mobile // by 열정 2.0





 첫번째 전쟁

첫번째 대결에서
그는 최고의 성능을 내세웠고,
최고의 이통사의 대대적인 지원하에
최대의 판매수를 기록하며
국내 스마트폰의 자존심을 세웠다
. 고 한다.

한국 시장이 애플에게 그렇게 큰,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었던지
혹은 그렇게 삼성과 대결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기대했던 계획 이상의 성과를 세계 여러나라에서 얻어낸 아이폰 때문인지 두 기업의 국내 스마트폰 전쟁은 별다른 이슈없이, 어찌보면 표면적인 게임은 싱겁게 끝이 났다.

국내 수많은 언론들이 갤럭시S의 성능에 목숨 걸고 광고를 하였고, 그 결과 200만 이상의 판매로 또다른 언론 플레이가 양산되었다. 국내 유수의 언론들은 그 사실을 치하했으며 한국 기술에 대한 평가로 치부했다.



 두번째 전쟁

그리고 올 해 두 번째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삼성과 애플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두 가지 분야에서 거대한 전쟁을 앞두고 있다.
작년까지 태블릿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하였다면
이제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경계에서 또하나의 영역을 구축중이다.
그런 상황들을 쭉 지켜본 바 애플의 창조적 디바이스에 대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의 기사이다.

삼성의 갤럭시S2가 4월말에 출시 예정이고 이번에는 SK 단독이 아닌 3개 통신사 모두에서 출시된다라는 기사이다. 최근의 SK와의 불편한 관계뿐만 아니라 수많은 스마트폰의 발표에 따른 당연한 조치라고 판단된다. SK에서 얻을 수 있는 게 그리 많지 않다면 3개의 통신사에서 얻으면 되는 것. 격변하는 사회에서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는 것이다. 자신이 취할 이익이 있다면 어떠한 곳도 충분히 동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그리 생소한 상황이 아니다.

그리고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아이패드 2가 역시 4월말에 출시된다. 하지만 삼성의 갤럭시탭 두번째 버전에의 소식은 잠잠하다. 오히려 6월 출시가 점쳐지는 분위기이다. 그렇게 보면 국내에서는 4월 아이패드와 갤럭시S2 혹은 아이폰4, 6월에는 갤럭시탭2와 아이폰5의 출시가 겹쳐지는 것 같다.
 
다소 다른 영역의 기기에 대해서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기는 하지만 아무튼 그런 상황이다.
무슨 연유일까? 왜 삼성이 가만히 있을까? 삼성의 기술이 없어서일까? 아니면...?


 스마트폰을 선택한 삼성

지난해 삼성은 SK와 협력하여 선 출시의 효과를 충분히 보았다.
단기적에서나 장기적에서나 기기 자체의 성능과 스펙, SK텔레콤 자체가 가지고 있는
통화품질, 데이타품질 등으로 아이폰 KT를 앞도해나갔다.

같은 방법으로 삼성은 갤럭시탭을 출시했다. 충분히 통할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
하지만 그런 전략은 통하지 않았다. 왜?
이미 갤럭시S에서 삼성 기술의 한계 혹은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보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미 갤럭시S를 구매한 사람은 굳이 그와 유사한 갤럭시탭을 구매할 필요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나는 선점하였지만 하나는 거대한 차이로 멀어졌다.

삼성의 입장에서는
이미 애플의 시장이 형성되어 버린 태블릿보다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가 더 중요했을지 모른다.
얼마전 삼성의 국내 핸드폰 점유율이 5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만 보아도
지켜야할 시장과 공격해야할 시장과의 구분, 그리고 그 전쟁의 승리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했을 것이다.

결과가 어찌되었던 앞으로 갤럭시S2에 대한 삼성의 투자(?)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특히나 비교작(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 충분한 효과를 거두어 선점 효과를 누려야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경쟁작들도 많다. 싸움이 더욱 격해질 것이란 분석도 있다.
그러면서 이미 선점이 어려운 시장에 대한 분석으로 태블릿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진행할 것이다.

갤럭시S2에서는 최대한의 선점 효과를 봐야하며,
이를 통해 갤럭시탭2에서는 태블릿 시장에 대한 학습, 분석의 효과를 누릴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삼성의 전략이 당연한 상황이다. 

그 결과도 어찌보면 일정 부분 달성될 것이란 판단이다.
(여기서 말하는 결과는 일정부분 국내 상황에 따른 결과일 것. 
제품 자체가 정말 좋으면 별도의 마케팅이 필요 없을 것이지만, 그 마저도 아이폰4 혹은 아이폰5와 견주어 비교 대상이 된다면 아마도 수많은 마케팅과 언플로 국내 시장을 흔들 것
이다.)


 우리가 제발 주목해야할 점들...

얼마전 회사 동료 중 한 면이 LG  옵티머스 2X를 가져온 적이 있었다.
이전에 모토로이를 쓰다가 참을 수 없어 기변을 단행했다는...

저 스펙에서 고 스펙으로의 구매 욕구는 당연히 일정 부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충분히 속도나 버벅거림에 익숙해 요즘 돌아다니는 갤럭시S2의 동영상을 보고 눈길이 갈지 모르겠다.
이것은 초기 안드로이드의 정착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소프트웨어적 최적화가 제대로 되기 위해선 아직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라 판단된다.

이번에 갤럭시S2에 대한 개인적인 바램은 최고의 스펙보다 최적화이다.

많은 분들도 그런 점을 보고 구매를 했으면 좋겠다.
최고의 스펙이 몇 개월마다 바뀌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는 이미 갤럭시S에 대해 처음 접했을 때 이전부터 삼성의 전략 폰은 늘 최고의 스펙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살았다.

하지만 그후 우리는 2-3개월에 한번씩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한다.
아이폰이 분기, 반기마다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에 비하면 참..
그것도 삼성의 갤럭시는 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을 위한 펌웨어라면
아이폰, 아이패드의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기능의 탑재다.

이번에도 역시 기대가 된다. 어떤 면에서의 기대인지는 이미 충분히 설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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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letown.tistory.com BlogIcon 스마일타운

    2011.04.10 10:30 신고 [수정/삭제] [답글]

    아이패드2 예약판매 받는다고 하네요.
    저같으면 아이패드2 ㅎㅎ
    좋은 주말되세요. ^^

  2. Favicon of http://jualmobilbekas.host56.com/dodol BlogIcon Cari Uang Lewat Ekiosku Com

    2013.06.30 13:50 신고 [수정/삭제] [답글]

    그러시군요. 저도 다음엔 고기를 구워먹을가 생각중입니다. 괜찮으면 자주 그러겠죠. 나름 시원하고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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