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키디 클릭앤무브2] 한국 엄마들의 깐깐함에 태어난 독일 유모차

Posted at 2012.03.15 23:31 // in REVIEW/생활용품 // by 열정 2.0




첫째때는 정말 유모차에 대해서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유모차 바퀴가 큰 것을 끌고 다녀도,
양대면 유모차가 아이의 정서 발달에 좋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도,
가볍고 편리한 유모차가 제일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둘째는 틀리다.

도대체가 조금만 유모차에 내려놓으면 울기 시작한다.
유모차를 태우며 아기띠에서 벗어나려고 했던 생각은 고이접고
매일 조금은 힘든 나들이를 시작한다.

첫째가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한 3월초부터 엄마의 나들이가 부쩍 늘었다. 첫째의 유치원 차량을 기다릴 때, 문화센터에서 둘째 유아교육을 갈때, 유모차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엄마는 아직 아기띠를 맨다.
 
그래도 아기띠에선 잘 잔다.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다른 사람들의 유모차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특히 아기와 내가 마주볼 수 있는 양대면 유모차는 더욱 시선이 간다.
둘째는 나만 보면 웃는데.. 아직 바깥 세상은 낯선 모양이다. 언제쯤 아기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러다 자주 들리는 맘스홀릭에서 새로운 유모차를 보았다. 키디 클릭앤무브2.
디자인에서 가격까지 한국 엄마 500여명이 참여를 해주었다는데.. 과연 어떤 것들이 반영되어서 나온 걸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나 합리적인 가격에 양대면 유모차라는 것이었지만... 우선은..




핸들링이다. 특히나 요즘은 핸들링 자체가 유모차의 무겁고 가벼움을 느끼게 만드는 요소이다.
아무리 무거워도 핸들링이 가벼우면 역시나 나들이가 즐겁다.
바퀴가 큰 것도 눈에 띄는데... 요런 건 보도블럭을 오르고 내릴 때 아주 편리할 것 같다.



가족 나들이때에는 늘 남편이 유모차를 끌곤 하는데...
키큰 남편 시간이 흐르면 투덜되기 시작한다.
유모차는 바퀴가 커야된다나 뭐래나.
그래서 늘 남편은 바퀴 큰 유모차를 보면 눈을 떼지 못한다.


여보.. 바퀴 큰 건 가격이 비싸요. 눈길 주지 마세요.

그래?

웅..

그래서 처음에 키디 클릭앤무브의 가격도 비쌀 것이라 예상되었다.
근데 인터넷 서치를 해보니 이거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잖아.
이런 게 엄마들의 의견이 반영되었다는 것
?


남편의 또다른 불만은 핸들이 클릭앤무브처럼 일체형이 아닌 나뉘어져 있다는 것.
그래서 끌다 보면 몸이 앞으로 나아가 자꾸 바퀴를 친다는 것이다.


핸들링은 내가 원하는 것, 큰 바퀴와 핸들은 아빠가 원하는 것이 반영되었다고 보면 될려나?



어떤 물건을 보든지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먼저 보는 아빠때문에 나도 눈여겨 본다.
물론 좋은 평들만 모은 것일테지만 클릭앤무브2 사진과 상세페이지에서
그들의 이야기가 거짓이 아님을 느끼게 된다.




나에게 가장 눈길이 가는 것. 양대면 기능.

아이가 바깥에 나가서도 주위 환경에 낯설어하는 것 같은데,
엄마와 마주보며 편안히 바깥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이 양대면 기능이 난 가장 마음에 든다.



아이들의 정서에도 더 좋다고 하니.. 
둘째가 현재 유모차를 타고 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낯선 바깥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편안히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는 건 상당히 매력적이다.
 
양대면기능.. 아 좋다.


물론 양대면이라도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면 안될 것이다.
이용후기를 보면... 그런 우려는 기우일 뿐.





유모차를 유모차만으로만 사용한다면 다소 그 비용이 아까울 수 있다.

요즘은 멀티플레이가 대세인가보다.
키디의 세 번째 장점은 신생아 전용 카시트, 실내용 바운서, 휴대용 의자까지 된다.
물론 내가 관심있어하는 클릭앤무브2는 해당이 없는 것 같지만, 이런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것은 보다 더 엄마를 편하게 만들고, 아이에게 보다 친근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 좋아보인다.



탈부착도 쉽다.

아이가 집에서 잘 울면 바깥에 나들이를 나와서 재우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 유모차와 분리시켜 편하게 계속 재울 수 있다.





카시트에 꼭 필요한 충격 흡수 소재의 사용도 눈에 띄고,
명차에 사용된다는 임팩트실드도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



우와, 이것저것 인증 받은 것도 많네.
단순히 여러 사람들의 좋은 후기들만을 믿고 구매하기 어렵다면,
여러 기관과 잡지사에 인증을 받는 사항을 한 번 더 확인하고 구매를 해도 좋겠지.



이런 멋진 유모차 키디 클릭앤무브2가 맘스홀릭에서 체험단 모집을 하고 있다.

혹시나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면 무엇보다 아이가 클릭앤무브2를 마음에 들어하는지 제일 먼저 확인하고 싶다. 앞으로 앉혀보고, 양대면으로 엄마와 마주보며 나들이도 해보고 싶다.

둘째가 아주 편한하다면 이제 봄인데 나들이도 즐겨야지. 안양이라 과천 대공원에 꼭 한 번 데려가고 싶은데. 혹시 모를 첫째의 투정에 대비해 유모차 두 개를 준비해서 가져가야지.

나들이도 즐기고, 비교 체험도 할 수 있고. 어떤 점들이 지금껏보다 더 좋은지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같다. 나들이 좋아하는 남편에겐 좋은 여행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댓글창을 클릭해보세요.




  1. Favicon of http://mobil.net46.net/ela BlogIcon software erp indonesia

    2013.01.18 05:27 신고 [수정/삭제] [답글]

    잘 했어, 내가 공유 귀하의 게시물 덕분에 읽는 즐겼다.

  2. Favicon of http://yurosie.blogspot.com/2013/01/bank-mandiri-bank-terbaik-di-indonesia.html BlogIcon bank mandiri bank terbaik di indonesia

    2013.02.11 00:48 신고 [수정/삭제] [답글]

    이 유용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일

[HMX-Q10] 인터벌레코딩으로 꽃이 피는 순간을 담다

항상 그렇지만 내가 좋아하는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 중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러한 기능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예를 찾는 것. 백번 말하는 것보다 한 번 멋지게 보여주는 것이 제대로 의미 전달이 될 것이니 말이다. 삼성 캠..

[HMX-Q10]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 HD 캠코더, HMX-Q10

한 달, 두 달 하나의 기계를 활용하고 정리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가능한 그 기계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충분히 사용하고 평가를 한다는 것도 어렵다. 그래서 나는 사용총평이나 장단점을 서술하기 보다 이런 기능이..

[HMX-Q10] 경포해수욕장의 바다를 기분따라 즐기다.

어디든 여행을 가게되면 추억을 남긴다. 그때의 추억을 기억하려 기록을 남긴다. 대표적인 것이 사진이나 영상. 저마다 그때 그 순간의 모습을 남기는 것에 노력한다. 가끔은 기분에 따라 그때 그 광경을 다르게 볼 수 없을까 생각한..

[Imageloger][HMX-Q10] HMX-Q10과 함께 이미지로거를 시작하다.

새로운 시작... 확실히 무언가 목표나 구심점이 있으나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는 게 보다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조금은 수동적인 인간인 저 열정2.0은 이러한 목표나 구심점이 더더욱 간절했나 봅니다. 겨우..

동영상 이동은 터치형이 쉽다? 버튼형도 쉽다.

터치형은 영상의 이동이 빠르다. 디지털기기로 동영상을 보다 보면 현재의 터치형은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을 느낀다. 특히나 미드, 일드 등에 푹 빠져본 사람이라면 매번 같이 시작되는 처음 부분을 건너뛰어 본..

다른 메뉴로의 이동, 사용자 버튼을 활용하자.

일반적 메뉴 이동 방법은? 음악을 열심히 듣고 있던 포코윙. 갑자기 라디오가 듣고 싶어졌다. 이럴 땐 어떻게할까? 보통의 경우를 생각하면 이전 버튼을 눌러서 전체 메뉴로 이동한다음 라디오를 선택해 들어가야할 것이다. 보다 빠..

[육아일기] 4살 아이의 밥투정
[육아일기] 4살 아이의 밥투정
[육아일기] 4살 아이의 밥투정
[육아일기] 4살 아이의 밥투정
[육아일기] 4살 아이의 밥투정
[육아일기] 콜록콜록, 감기로 기운 없는 준석이.
[육아일기] 콜록콜록, 감기로 기운 없는 준석이.
[육아일기] 콜록콜록, 감기로 기운 없는 준석이.
[육아일기] 콜록콜록, 감기로 기운 없는 준석이.
[육아일기] 콜록콜록, 감기로 기운 없는 준석이.
[육아일기] 월정사에서 만난 친구, 다람쥐! 다람쥐야 일리와~!
[육아일기] 월정사에서 만난 친구, 다람쥐! 다람쥐야 일리와~!
오미사꿀빵이 자리를 옮겼다.

준석이 감기 때문에 행동반경이 줄어들었다 한들, 거제도에 왔으면 해야할 것들, 먹어야할 것들이 있다. 해야할 것들은 아무리 작은 곳, 변변치 못한 곳이라도 꼭 한 군데이사 거제도의 명소를 방문하는 것이고, 먹어야할 것들은 계절..

아름다운 일출이 있는 거가대교 옆 하유마을

6월의 연휴가 그리 길지 않아서인지, 준석이가 아파서인지, 임신한 아내때문인지, 거제도로 내려온 이번 연휴에는 그리 많은 나들이를 하지 못했다. 몸이 근질근질한다. 무언가 거제도를 내려온 흔적을 남겨야하는 데 뭐가 있을까? 어..

통영의 예쁜 그림 마을, 동피랑마을을 가다.

통영, 동피랑 마을을 소개합니다.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이화마을을 다녀오지만 않았어도, 그림 마을은 동피랑 마을밖에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번 여름휴가때 다녀온 동피랑마을. 거제도 이곳저곳을 다니다보니 이제 조금씩 그 영..

통영타워는 왜 랜드마크가 되지 못할까?

랜드마크... 많은 도시에는 그 도시를 대변하는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그 랜드마크 중 대표적인 것이 타워입니다. 대표적으로 서울하면 떠오르는 것이 '남산타워' 이듯이 각각의 도시, 지자체들은 그 도시를 연상하게끔 만드는 것들..

거제도, 바람의 언덕을 다시 찾은 이유

<음악과 함께 바람의 언덕을 감상하는 건 어떨까요? 여행하면 왠지 떠오르는 노래. 김동률의 '출발'입니다. 거제도라는 곳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열정 2.0은 고향을 소개하는 것에 꺼리낌이 없어졌다. 대통..

거제도 바위언덕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신선대

개인적으로 신선대를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5년 전인가 첫차를 구입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거제도 지리에 밝은 친구에 의해 알게 된 곳이 신선대이다. 그땐 뭐가 그리 예뻐보이던지. 그후로 나는 거제..

거제도 명소 어디에 숨어 있나? 확인하고 싶을 땐...

거제도라는 곳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열정 2.0은 고향을 소개하는 것에 꺼리낌이 없어졌다. 대통령의 힘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거제도를 일으킨 삼성중공업과 대우중공업의 힘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거제도는 이..

거제도에 사진찍기 좋은 명소는? 숨어있는 전망좋은 곳을 찾아서(홍포-여차 전망도로)

거제도라는 곳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열정 2.0은 고향을 소개하는 것에 꺼리낌이 없어졌다. 대통령의 힘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거제도를 일으킨 삼성중공업과 대우중공업의 힘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거제도는 이..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