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전남화순편 저녁 복불복, OX퀴즈 풀고 화순지역 대표 음식 소개

이번 1박 2일 전남 화순편의 저녁 복불복은 멤버들이 OX퀴즈를 불고 맞추신 분들은 화순 지역의 대표 음식들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되었는데요. 어디볼까요?

 

1. 아스파라거스 닭꼬치

 

아스파라거스 닭꼬치요리법 : 아스파라거스는 끝부분의 질긴 부위를 제거하고 3-4cm 길이로 적당히 잘라주세요. 닭고기는 뼈를 발라내고 살코기만 균일한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아스파라거스와 닭고기를 번갈아가며 꼬챙이에 끼워주세요. 소금, 후추, 올리브유를 뿌려 맛을 내주시고, 오븐에 굽거나 그릴에 구워내세요.플레이트에 올려 먹기 좋게 담아내시고, 케찹이나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닭꼬치는 다음과 같은 영양성분과 효능이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해독작용과 보완작용에 좋습니다. 닭고기에는 프로테인과 아미노산이 많아 근육형성과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이 둘을 함께 먹으면 영양 흡수와 대사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아스파라거스 닭꼬치는 다이어트 시에도 좋고, 운동선수나 건강을 위한 식단으로 추천합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이나 노화예방을 위해 먹기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고삼차

그리고 맞추지 못한 멤버들은 고삼차를 이용한 고삼차국수, 고삼차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고삼차의 효능은?

고삼차는 인삼, 당귀, 천궁의 세 가지 약용식물을 발효・건조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습니다.

- 피로회복 및 기력증진 - 인삼과 당귀의 지구력 향상 기능
- 면역력 증진 - 천궁과 인삼의 항염 및 항암 효과 
- 숙취해소 및 해독작용 - 당귀와 천궁의 해독 효능
- 갱년기 증상 완화 - 인삼이 포함된 식물성 여성호르몬의 효과
- 혈액순환 및 혈관건강 증진 - 인삼의 지혈작용
- 위장기능 개선 - 당귀와 천궁의 소화흡수 돕는 효능

이외에도 노화방지, 암예방 등 다방면의 효능이 있습니다. 

 

3. 육전

두 번째 미션의 음식은 육전이네요. 육전은 저도 좋아하는데요. 전라도 지역의 대표적인 육전중 하나인 '왜관육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왜관육전은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전해내려오는 명물 요리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반반씩 섞어 양념하고 밥과 함께 찌게 만든 음식입니다. 제작과정은 고기를 썰어 양념장에 재워놓은 뒤, 고명들과 함께 밥과 고기를 국자로 버무려 찐 후 먹는데, 고기 육수가 밥에 스며들어 매우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대표적인 왜관육전 맛집으로는 완주 지역의 '할매순대'와 '신원순대' 등이 있습니다. 전라도 여행시 꼭 맛봐야 할 육전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육전의 효과

육전을 먹으면 다음과 같은 영양과 건강상의 이로운 효과가 있습니다. 

- 돼지고기와 소고기에 함유된 단백질로 근육형성과 체력증진에 좋다.
- 고기와 야채를 함께 먹어 영양소 흡수를 높인다. 
- 지방이 적게 든 건강한 고기요리이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고기에 함유된 아미노산이 면역력을 높여준다. 
- 마신 육수와 고기에서 콜라겐 등을 섭취하여 피부건강에 이로움이 있다.
- 지방의 과다섭취 없이 고기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좋다.

 

다른 육전은 어떤 게 있나요?

다양한 종류의 육전이 전국 각지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육전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삼계탕육전 : 삼계탕을 육전화한 음식으로 대구지역의 명물
- 부산식 육전 :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사용한 부산을 대표하는 육전
- 양념육전 : 고추장, 설탕, 간장 등을 이용한 매콤한 양념육전
- 해물육전 : 문어, 오징어 등의 해물을 넣어내는 해산물 육전
- 김치육전 : 배추김치를 주재료로 사용한 김치찌개식 육전

이 외에도 양지육전, 생선육전 등 지역별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육전 요리가 있습니다. 

4. 크림새우

크림새우는 어디든 유명할 것 같긴 한데요. 새우를 좋아하는 저도 크림새우는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이네요.

 

크림새우 요리는 부드러운 새우살과 진한 크림 소스의 조화가 일품인 요리입니다. 

이 요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신선한 새우, 양파, 마늘, 버터, 밀가루, 우유, 치즈, 그리고 파슬리 등입니다. 

우선, 새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머리와 껍질을 제거한 후 내장을 깨끗이 제거하여 새우살만을 준비합니다. 

이후, 양파와 마늘은 곱게 다져서 준비해둡니다. 

이 두 재료는 크림새우 요리의 풍미를 한층 더 풍부하게 해줄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음 단계로, 중불로 예열된 팬에 버터를 넣고 녹인 후, 준비해둔 양파와 마늘을 볶아 향을 낸 후, 밀가루를 살짝 볶아줍니다. 이때 밀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우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계속해서 저어주며 크림 소스를 만듭니다. 이 크림 소스에 치즈를 넣고 완전히 녹일 때까지 저어주면 소스의 맛이 한층 더 깊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이 진한 크림 소스에 준비해둔 새우와 앞서 볶아둔 양파와 마늘을 넣고 잘 섞어 볶아줍니다. 새우가 오버쿡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새우가 적당한 탄력을 유지하도록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리의 마무리로, 잘게 다진 파슬리를 고명으로 뿌려 향긋함을 더해줍니다. 이렇게 하여 완성된 크림새우는 밥과 함께 메인 요리로 즐기거나, 파스타와 함께 서브 요리로 제공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부드러운 크림 소스와 새우의 조합은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5. 묵은지등갈비찜

 

묵은지등갈비는 한국의 전통적인 요리 중 하나로, 

그 유래부터 맛까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음식입니다. 

이 요리는 특히 돼지등심, 즉 등갈비를 주 재료로 사용하며, 여기에 묵은지, 파, 마늘 등의 부재료를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묵은지등갈비를 만드는 과정은 시작부터 끝까지 요리하는 이의 정성과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우선, 등갈비를 적절한 크기로 잘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입에 쏙 들어갈 만큼의 크기로 잘라주면, 먹기에도 편리하고 맛도 더 잘 배어들게 됩니다. 

다음으로, 묵은지를 채 썰어 마늘, 파와 함께 섞어줍니다. 이때, 묵은지의 산미와 파, 마늘의 향긋함이 잘 어우러져야 나중에 등갈비와 결합했을 때 더욱 풍미가 깊어집니다.

양념장을 만드는 과정도 중요한데,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 간장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 만들어야 합니다. 이 양념장이 등갈비와 묵은지에 골고루 버무려지면, 재료 각각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묵은지등갈비의 조리 방법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팬에 구워내거나 오븐에서 굽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지만, 달걀풀로 감싸 튀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조리 방법을 통해 외부는 바삭하면서도 내부는 육즙이 가득한 등갈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묵은지등갈비의 맛에 대해 설명하자면, 마늘의 은은한 매력과 묵은지의 산미가 어우러져 등갈비의 진한 육즙과 조화를 이루며, 이는 마치 폭포수처럼 입 안에서 터지는 듯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준비한 묵은지등갈비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요리이지만, 밥이나 술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6. 바지락찜

바지락찜은 한국의 전통적이면서도 인기 있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이 요리는 바지락의 신선함과 다양한 채소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소개할 바지락찜 요리법은 간단하면서도 맛이 풍부해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신선한 바지락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바지락을 구입하신 후에는 껍데기 사이에 낀 모래와 점액을 제거하기 위해 충분히 씻어주셔야 합니다. 이 과정은 바지락찜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신경 써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양파, 마늘, 생강을 잘게 다진 후, 고추장, 설탕, 된장,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준비하세요. 이 양념장은 바지락찜에 깊은 맛을 더해줄 것입니다.

양념장을 준비한 후에는 바지락과 다양한 채소를 양념장에 버무려 줍니다. 이때, 바지락과 양념장이 잘 섞이도록 충분히 버무려 주세요. 그런 다음, 약 30분 정도 marine시켜서 양념이 잘 배이도록 합니다.

이후, 고추, 호박, 시금치 등 원하시는 채소를 준비하세요. 이 채소들은 바지락찜의 식감과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것입니다. 준비된 채소와 marine된 바지락을 솥에 담고 물을 적당량 부은 후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요리가 거의 완성되었을 때 파를 송송 썰어 뿌려주면, 향긋한 바지락찜이 완성됩니다. 바지락찜은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때문에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이 바지락찜은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에 제공하기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맛과 영양이 풍부해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으며, 이색적인 한국 전통 요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7. 달래비빔밥

마지막은 달래 비빔밥입니다. 달래비빔밥은 봄철에 즐기기 좋은, 달래를 주재료로 사용한 색다른 비빔밥 요리로,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음식입니다. 달래는 그 특유의 향긋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요리에 깊이를 더해주며, 이를 이용한 비빔밥은 봄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이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달래의 잎과 뿌리 부분을 세심하게 썰어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달래의 향이 주변을 가득 메우면서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준비물로는 달래 잎, 밥, 고추장, 참기름, 김가루, 계란후라이가 필요합니다. 각 재료는 달래비빔밥의 맛과 향을 한층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조리 방법은 간단합니다. 밥 위에 고추장을 골고루 발라 주고, 이어서 미리 썰어둔 달래 잎과 뿌리를 얹습니다. 그 위에 참기름과 김가루를 뿌려 고소함을 더하고, 마지막으로 계란후라이를 올려 요리를 완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 재료가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퍼지는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이끌어냅니다.

달래비빔밥의 매력은 바로 달래의 새콤달콤한 맛과 고소한 계란후라이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맛의 조화에 있습니다. 이러한 조화는 달래비빔밥만의 특별한 맛을 만들어내며, 매년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 요리를 찾게 만드는 주된 이유입니다. 달래비빔밥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김치나 나물과 같은 반찬과 함께 먹으면 한층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