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틈만나면 본방을 따라 잡았네요. 이번주 틈만보면에서는 안보현님이 등장하셔서 망원동 일대에서 틈을 만났습니다.
안보현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 부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최고의 연인>(2015~2016), <태양의 후예>(2016), <별별 며느리>(2017), <숨바꼭질>(2018)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2022년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데뷔 전, 복서 생활을 했으며,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시작은 카페에서 다양한 커피를 마시며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근황토크에 들어갔네요.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Einspänner)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래한 커피 음료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과거 마차에서 내린 마부들이 즐겨 마셨다고 해서 '말 한 마리가 끄는 마차'라는 뜻의 독일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아인슈페너의 특징
- 크림을 올린 커피로, 멜랑슈와 함께 비엔나 커피(Vienna coffee)로 불립니다.
- 강렬한 에스프레소 맛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 전통적으로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올려 마십니다.
아인슈페너 만들기
아인슈페너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에스프레소 샷 1잔을 준비합니다.
2. 에스프레소 위에 부드러운 휘핑크림을 올립니다.
3. 설탕이나 시나몬 파우더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Espresso)는 고압·고온 하에서 물을 미세하게 분쇄한 커피 가루에 가해 추출해내는 고농축 커피의 일종
에스프레소의 특징
- 강렬한 향과 풍부한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 데미타스라는 작은 잔에 담아 마시는 것이 전통적입니다.
- 공기를 압축하여 짧은 시간에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농축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의 제조 과정
1. 고압의 증기나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분쇄된 커피 가루에 압력을 가합니다.
2. 이를 통해 농축된 커피 추출액을 얻게 됩니다.
3. 추출된 에스프레소는 진한 갈색의 크레마(crema)가 생깁니다.
에스프레소의 활용
에스프레소는 다양한 커피 음료의 베이스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카페 라테,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등의 제조에 활용됩니다. 또한 에스프레소 자체로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되어 음료로 만들어집니다.
오렌지비앙코
오렌지비앙코는 부드러운 라떼에 상큼한 오렌지 맛이 나는 커피 음료입니다.
비앙코는 이탈리아어로 '흰색'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라떼 베이스에 상큼한 오렌지 맛이 특징입니다. 오렌지 과육과 달달한 오렌지 청을 적절히 배합하여 만듭니다. 오렌지 껍질을 잘게 썰어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더합니다.
오렌지비앙코의 제조 과정
1. 부드러운 라떼 베이스를 준비합니다.
2. 오렌지 과육을 반만 담고 나머지는 달달한 오렌지 청으로 채웁니다.
3. 잘게 썰어 놓은 오렌지 껍질을 추가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더합니다.
다양한 비앙코 음료 중 하나로, 자몽비앙코, 딸기비앙코, 복숭아비앙코 등 다양한 과일 맛의 비앙코 음료가 있습니다.
'틈만나면'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시청자 혹은 사연이 있으신 분들의 틈에 들어가서,
그들의 직업과 사연 그리고 다양한 게임으로 선물을 전달한다는 취지이기 때문에
방송 당일의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의 재미 지수가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지난 주 안유진 편에서는 요가원에서의 에피소드가 재미 있었다고 하면,
이번 주 안보현 편에서는 특별히 재미난 부분은 없었습니다. 잔잔했다고 해야할까요?
다만 그래서인지, 중간에 있는 틈을 이용한 점심시간. 망원동 중국집 강동원에 방문한 게 이번 주 하이라이트 같았던 느낌적인 느낌?
- 강동원은 망원동에 위치한 유명한 중국집입니다. 근처에 주차장이 없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구요.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1시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20시 20분입니다.
평일과 주말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 강동원의 대표 메뉴는 돈육덮밥으로, 고기가 많고 양파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 면 요리의 경우 면발이 단단한 편이며, 단맛이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유재석, 유연석, 안보현이 시킨 메뉴는 탕수육과 간짜장, 짬뽕, 냉면 등이었는데요.
얘기를 들어보면 면발이 특히나 탱탱하고 맛있나봐요.
유연석이 강동원에게 전화해서 강동원을 추천하는 모습에서 빵 터지기도 했는데요.
나중에 근처에 가면 한 번 꼭 먹어보고 싶네요. 면발이 궁금함!
해를 거듭할 수록 틈만나면은 그 아이덴티티를 찾아갈 것이라 봅니다. 저도 당분간은 꾸준히 볼 생각입니다. 유재석님보다 유재석님이랑 유연석님이 깔아주는 판에 게스트분들 중 어떤 분이 그 케미를 잘 발산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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