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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10

전주에 가면 비빔밥, '고궁'에 가다 회사에서 창고를 짓는 이슈가 있어서, 관계사들의 창고 탐방을 자주 가고 있습니다. 비단 관계사 뿐만 아니라 거래처의 창고들도 둘러보면서 새로운 창고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은 접목하고, 새로운 창고 효율화 방법이 있으면 논의해봐야겠죠. 그래서 방문한 전주입니다. 전주에 공장이 있다보니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출발해서, 오후에 차 막히기 전에 올라왔던 코스였습니다. 이사님과 동행했던 출장이었던지라, 중간에 점심때 어떤 걸 먹을지에 대한 선택권이 저한테 있을까 싶었는데 혹시나 찾아보고 있던 비빔밥 맛집에 '고궁'에 갈 수 있었습니다. 12시 근처에 도착했었는데... 어후.. 사람 많네요. 번호표 받았습니다. 19팀이 저희 앞에 있었네요. 이쪽 가실 분들은 보편적인 식사 시간 12시 ~ 13시은 피하는.. 2023. 5. 21.
[스페인, 바르셀로나] 훌륭한 요리와 훌륭한 서비스, L'Olive(바르셀로나 전통레스토랑) 카탈루냐 광장에서 잠시 쉼과 여유를 뒤로 한채, 본래의 목적. 거래처와 저녁을 위해 다시 레스토랑으로 왔습니다. 오픈시간 오후8시.... 적응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는.. 하지만 인정해야하는..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187497-d717257-Reviews-L_Olive-Barcelona_Catalonia.html L'Olive Balmes 47, 08007 Barcelona, Spain www.tripadvisor.com 들어오는 입구에 즐비한 술들과 와인들... 그래 여유를 즐기면서 편하고 즐겁게 저녁을 즐기는구나. 그럴 수 있어.. 우리나라는 언제쯤 이렇게 될까? 안될 것 같은데? 레스토랑 오픈이 시작되자 마자 분주해진 주방. 예약한 .. 2023. 5. 12.
[스페인, 바르셀로나] 박람회장 근처에서 제대로 된 대접, Nuclo Restaurant(스페인, 바르셀로나) 박람회 둘쨋날이었나 봅니다. 박람회장을 돌아다니다보면, 제일 문제인게 점심식사 해결입니다. 더욱이 해외업체분들과 같이 점심식사를 같이 하게 되는 경우에는 더 힘들죠. 박람회장 근처 레스토랑은 한정되어 있고 사람은 많고... 그렇다고 웨이팅을 하자하니 서로에게 실례가 될 것 같고... 그래서 좀 제대로 된 레스토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유일하게 웨이팅이 없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주변경관도 아주 화려하고.. 뭔가 고풍스런 레스토랑의 느낌이랄까.. 네.. 그렇습니다. Nuclo Avenida Joan Carles I, 58, 08908 L'Hospitalet de Llobregat, Spain www.tripadvisor.com 비쌉니다!!! 코스 요리밖에 없구요!!! 반대로 대접받는 입장에서는.. 2023. 5. 11.
[스페인, 바르셀로나] 제대로 된 스페인 음식점, LA PEPA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장기, 그 세번째 편입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바르셀로나에서 보고 듣고 먹고 느낀 것 위주의 출장기가 되겠네요. 박람회를 참가를 목적으로 간 출장이었기 때문에 다른 분들처럼 활발한 여행은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매일 6시까지 박람회를 돌아보고, 관련 업체들과 미팅을 하다 보면 어느새 저녁. 그나마 놀라왔던 게.. 신기했던 게 해가 지지 않네요. 오후 8시 반 정도 되야 저희나라 저녁같았던.. 그래서 음식점 오픈 시간이 오후 8시인 곳도 정말 많습니다. 잠은 언제자니?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그나마 박람회장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음식점이라 낮부터 영업을 하네요. 나름 그쪽에서는 유명한 레스토랑이더군요. 소개는 이쪽으로.. https://www.tripadvisor.com/Resta..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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